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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폭우로 귀가못한 주민 23세대 42명…이재민은 3세대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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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8.93ha유실...240.5ha 침수
침수 등 통제도로 25곳 모두 해제...영천 국도28호선 응급복구중

[봉화·영천·영주·안동·경주=뉴스핌] 남효선 이민 기자 = 경북북부내륙지역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 계속되던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통제됐던 도로 침수지역이 속속 해제되는 등 응급복구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주택침수와 산사태위험 등으로 귀가하지 못한 주민들은 23세대 42명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일부터 쏟은 폭우로 주택이 반파되는 등 발생한 이재민은 3세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10일 경북 봉화군이 폭우로 유실된 봉성면 봉양리 토일천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2020.08.11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에 따르면 영주시 안정면 단촌리 노후 가옥 반파로 집주인 70대 주민은 현재 노인회관에서 임시로 거주하고 있다.

또 영주시 하망동 주택 축대 일부가 유실되면서 1가구 2명은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으며. 예천군 풍양면 괴당리 주민 1명은 주택이 반파돼 지인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영주시 신재로 2가구 3명은 마을 뒷산 토사 유실 우려로 경로당 등으로 대피해 있다.

또 봉화군 물야면 수식리 1가구 4명은 산사태위험이 우려돼 사전 대피해 인근 숙박업소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으며, 고령군 우곡면 우곡로 2가구 4명은 주택이 침수돼 친척집으로 대피했다. 이들 4명은 이날 중으로 귀가할 예정이다.

또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으로 일시 대피한 김천시 농소면 5가구 12명과 양금동 7가구 10명, 대곡동 2가구 4명 등 26명은 이날 현재 인근의 마을회관과 주민센터 등으로 대피해 있다.

앞서 폭우에 따른 주택 침수와 산사태 위험 등으로 대피했던 김천시 황금동과 백옥동, 농소면, 모암동 등 17가구 33명 등 영주, 성주, 청도,군위,경산지역 30세대 54명의 대피주민들은 지난 9일까지 모두 귀가했다.

공공시설 응급복구도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국도33호선 노견 유실 등 폭우로 유실,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도 내 8곳의 도로는 응급복구됐다.

전날 산사태 등으로 낙석이 무너내린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국도28호선 피해현장은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응급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 폭우로 제방이 유실된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 토일천 등 3곳의 하천은 지난 9일 모두 응급복구됐다.

제방 토사 일부가 유실된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소재 음오지도 지난 8일 응급복구됐다.

또 산사태 피해를 입은 79곳 10.65ha와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도 내 임도 5곳 0.7km구간도 모두 응급복구가 마무리됐다.

전날까지 내린 폭우로 경북도 내에서는 농경지 8.93ha가 유실되고, 240.5ha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현재 배수작업이 진행 중인 성주시의 침수 농경지 6.80ha를 제외한 나머지 침수 농경지는 모두 배수작업이 완료됐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폭우와 안동댐 방류로 둘레길 등이 침수.유실되면서 출입이 통제된 안동시 낙천보. 2020.08.11 lm8008@newspim.com

또 폭우로 침수되면서 교통통행과 출입이 통제됐던 경주시 황성동 유림 지하차도와 금장교 지하도 등 경북도 내 8개 시.군 25곳의 통제지역도 전날인 10일 오전, 포항시 형산강하부도로 해제를 끝으로 모두 통제가 해제됐다.

다만 전날 오후 8시18분쯤 산사태로 낙석이 무너내린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국도 28호선은 11일 오전 10시 현재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면서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경북지역에는 안동, 의성,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김천, 상주, 문경, 예천, 영주시 등 8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 등 5개지역은 이날 오전 2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또 영주,봉화,예천,구미,성주,안동,군위,김천,상주지역 등 9개지역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난 2일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경북지역에 내린 평균 강수량은 217.6mm이다. 이 중 성주 381.8, 김천 342.1,봉화310.1,성주(가천)467.0, 김천(증산)426.5, 봉화(소천)362.0m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까지 경북북부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경북북부지역은 20~60mm, 경북남서내륙은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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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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