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제주도는 비가 온 뒤 오후에 갤 전망이다.
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7일 한반도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충청도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비가 오고,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종일 오겠다. 제주도는 비가 온 후 오후에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 '좋음'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1.0~4.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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