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8·4 공급대책’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부지와 강남구 LH 서울지역본부에 각각 600가구, 2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서울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3,500가구), 상암DMC 미매각 부지(2,000가구), 상암 자동차검사소(400가구), 상암 견인차량보관소(300가구) 등 마포구 일대에도 6,000가구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2020.08.0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