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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시간당 최대 120mm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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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시간당 100mm...일부지역 최대 120mm
내일까지 장맛비 기승...최대 500mm '물폭탄' 예고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오후 6시까지 서울·경기·인천 등에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2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4일 오전 7시 기준 서울·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경기서해안·경기동부에도 시간당 5~10mm 비가 떨어지고 있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수도권 지역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며 서울과 인천, 경기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인천 계양구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020.08.02 yooksa@newspim.com

이날 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경기·인천·서해5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mm 폭우를 예보했다. 일부 비가 집중된 지역은 시간당 최대 120mm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근시간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 강한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만큼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이날부터 5일까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예상 강수량은 100~300mm다. 일부 지역에는 50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일부터 4일 오전 7시까지 수도권 누적 강수량은 안성 일죽 401mm, 여주 대신 354mm, 가평 북면 351.5mm, 이천 모가 346.5mm, 용인 이동묵리 336mm, 연천 신서 332mm, 가평 외서 310mm, 광주 실촌 288.5mm 등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지역에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강 수위가 높아진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이 물에 잠겨있다. 2020.08.03 pangbin@newspim.com

4일 현재 서울·경기 전역을 비롯해 인천, 세종, 경북 북동산지·봉화평지·문경·영주, 충북 제천·증평·단양·음성·진천·충주·괴산·청주, 강원 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태백, 계룡·금산·논산을 제외한 충남 전역, 서해5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 경북 울진평지·예천, 충북 옥천·보은, 충남 계룡·논산, 강원 삼척평지·고성평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60mm 이상, 12시간 강우량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 90mm 이상, 12시간 강우량 180mm 이상 예상될 경우 발표된다.

중부지방에 연이은 폭우가 내리면서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많은 비로 하천과 저수지 범람, 산사태, 축대붕괴, 농경지나 저지대, 지하차도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외출이나 위험지역 출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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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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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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