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당근' '포도∙야채' 이어 '파인애플·케일' '배·도라지' 2종 판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과 '배∙도라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는 지난해 4월 출시한 핑크퐁 키즈홍삼 '사과∙당근' '포도∙야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 홍삼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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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2020.07.30 jjy333jjy@newspim.com |
핑크퐁 키즈홍삼은 국내산 6년근 농협 홍삼 농축액에 과일과 야채를 섞은 제품이다. 타깃층이 어린이인 걸 고려해 패키지에 '핑크퐁'을 그려 넣었으며 둥근 모서리 형태로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한 파인애플∙케일은 홍삼 향과 쓴맛을 최소화하고 파인애플 맛을 살렸다. 배∙도라지는 국산 배와 도라지를 사용해 배 특유의 풍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핑크퐁 키즈홍삼은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어린이 음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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