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양우석 감독의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이 개봉 첫날 22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 1일차에 '강철비2'는 22만2159명의 관객을 모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0.07.24 jyyang@newspim.com |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가 벌어지며 세 명의 정상이 핵잠수함에 갇히게 되고, 독도 인근 해역에서 주변국들이 충돌하는 위기 상황을 그렸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주연을 맡았다.
연상호 감독의 '반도'는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4일 개봉해 2주간 307만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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