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24일 영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A(65) 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임시격리시설에서 격리중인 지난 23일 영주보건소 검체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이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시는 도 보건정책과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영주시에서는 지난 3월 25일부터 39개국 352명의 해외입국자 가운데 3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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