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여름 휴가를 맞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지역민들이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 환전이벤트Ⅱ'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은 광주·전남 3대 공항인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에 취항중인 ㈜제주항공과 제휴를 통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 적금상품이다.
환전 우대 이벤트 [사진=광주은행] 2020.07.17 yb2580@newspim.com |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은 월 5만원부터 최고 월 20만원 이내 1인 1계좌 가입가능 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0%p에 최고 연 4.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5.0%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광주은행 및 제주항공 신규고객 각 0.3%p △해외가맹점 또는 제주항공 온라인 결제시 광주카드 이용금액 20만원당 0.1%p씩 최고 3.4%p다.
먼저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모든 영업점에서 미국달러 200달러 까지 환전수수료 99%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 데이터 제공서비스 와이파이 도시락과 제휴해 이용료 15% 할인 및 1일 무료이용(아시아 제외), 추가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박기원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여행스케치 제주항공적금은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결합한 당행 적금상품으로 여름 휴가를 맞아 국내(외)여행을 계획중인 많은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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