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97㎡A, 최고 경쟁률 20.25대 1 기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가 지역 내 공급된 민간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청약 결과 총 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9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7.26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20.25대 1로 마감한 전용면적 97㎡A에서 나왔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투시도 [자료=쌍용건설] |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쌍용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다. 광주시 초월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대출이 용이하고 최초 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3~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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