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단독]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7491억원 최종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87억원 감액…예비비 삭감‧테미고개 지하화 반영 안 해
기재부 재정건정성 악화‧예타면제사업 증액 사례 방지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도시철도2호선(트램) 총사업비가 749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4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재부 총사업비 심의위원회는 이날 안도걸 위원장(기재부 예산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대전 트램 총사업비를 7491억원으로 확정하고 이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7491억원은 지난 3월 국토부가 기재부에 보낸 '대전 트램 사전 협의서'에 담긴 총사업비 8178억원에서 687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총사업비 분담비율은 정부 60%, 대전시 40%다.

총사업비가 크게 줄어든 것은 예비비가 전액 삭감되고 테미고개 지하화 국비 반영을 기재부가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전시 도시철도2호선(트램) 차량 이미지 [사진=대전시] 2020.07.14 rai@newspim.com

기재부는 국토부가 전달한 대전 트램 총사업비 8178억원 중 예비비 309억원은 총사업비 심의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

대전시가 트램 기본계획변경(안) 수립 시 예비비 항목을 제외한 채 총사업비를 책정했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테미고개 지하화에 대해서도 교통영향분석 등을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검증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가 테미고개 지하화에 308억원의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보고 이를 기본계획안에 담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서대전육교 지하 8차선 조성은 대전시가 시비를 투입해 추진해야 한다.

대전시는 KDI가 서대전육교를 그대로 두고 지하에 트램만 오가는 고심도 복선터널 조성계획을 내놓자 서대전육교를 철거하고 트램 복선을 포함한 지하 8차선 건설을 요구했었다.

기재부는 적정성 검토가 끝난 사업에 계획과 다른 내용을 포함시키는 것은 총사업비 조정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은 바 있다.

때문에 서대전육교 철거 및 지하 8차선 건설에 드는 추가비용 211억원은 대전시가 전액 부담하게 됐다.

기재부가 대전시와 국토부가 요청한 트램 총사업비를 감액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재정건정성 문제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3차례 추경으로 59조원의 재정을 추가 투입한다.

정부 지출이 어느 해보다 늘어난 상황에서 대전시의 요구대로 국비 반영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두 번째는 대전 트램이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23개 사업 중 처음으로 기재부 총사업비 심의에 올라온 사업이라는 점이다.

기재부 입장에서는 첫 사업부터 대전시의 요구대로 국비를 반영하면 나머지 22개 사업과 관련해 지자체의 사업비 증액 등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렵게 된다.

결국 '나쁜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책정된 기본안대로 총사업비 조정 및 심의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