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국대는 학부생이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국대 전경. [사진=동국대 제공] |
이 학생은 지난달 26일 학교를 방문, 문화관에서 대면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에 참석하기 전 진행한 발열 체크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수업중에는 마스크를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대는 해당 건물에 방역조치를 진행했으며 오는 5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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