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대상 내달 2일까지 3일간 실시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신기술금융업계 및 국내 벤처캐피탈 관련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기술금융 투자관리 실무' 교육을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30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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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신기술금융업 환경·현안 등 산업개요 △사모펀드·벤처조합 결성 및 운용 △성장사다리펀드 현황 및 활용 △Fundraising 실무 △신기술금융업 관련 법률 및 회계·세무 등 신기술금융투자를 위주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국내 벤처투자 관련 핵심제도와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와 업계 임원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 그리고 사후 관리에 필요한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해 신기술금융투자 업계 등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에 필요한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최초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교육이 실시되어 교육비 부담도 경감될 예정이다.
아울러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전·후 교육장 소독은 물론 좌석 이격배치, 사전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친 후 입실토록 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할 방침이다.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