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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앞둔 與, 박병석 의장 압박 "26일 전 상임위원장 선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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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무조건 열어야…상임위원장 선출 방식은 의장 몫"

[서울=뉴스핌] 조재완 이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남은 12개 국회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해달라고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로 복귀했지만 여야가 여전히 원구성 협상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자 민주당은 박 의장의 결단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하기 위해 의장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0.06.24 leehs@newspim.com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박 의장을 찾아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와 산적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해달라고 요청했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이와 함께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상임위원회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는 데 대해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상임위 간사단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규탄하고 통합당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질타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국회를 정상 가동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에 (18개 상임위원장 선출) 요청을 (박 의장에게) 강력하게 했다"면서 "민주당은 오는 7월 3일 추경 처리를 위해 필요한 절차는 모두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선출을 압박하고 나서면서 박 의장의 고심도 깊어진 분위기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뉴스핌과 한 통화에서 본회의 개의 가능성과 관련, "내일(26일) 오전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앞서 본회의를 한 차례 연기한 박 의장은 여야 간 원구성 합의를 강조해왔다. 박 의장은 이날까지도 여야 의석 수에 따라 상임위를 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홍 원내대변인은 "박 의장도 6월 말까지 추경 처리는 꼭 필요하다고 했다"면서 "민주당은 '11:7' 합의안을 존중하지만, 방법이 없다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해달라는 입장이다.  (18개 모두 민주당 몫으로 뽑을지는) 의장이 선택할 부분"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통합당에 제시한 상임위 명단 제출 '데드라인'은 26일 오전. 홍 원내대변인은 "무조건 이번주 안, 내일까지 원구성에 협조해달라고 통합당 측에 이야기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할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전했다. 

박 의장이 추경 처리를 위해 예결위원장만 우선 선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18개 상임위를 모두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그 방법은 박 의장이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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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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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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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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