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11시54분께 부산진구 중앙대로 광무교에서 서면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마티즈 승용차가 마주 오던 벤츠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진=부산경찰청] 2020.06.24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A(50대) 씨와 탑승자 B(40·여) 씨, 벤츠차량 운전자 C(50대·여) 씨가 중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신호가 변경되는 것을 보고 속도를 높이던 마티즈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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