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세계증시, EU정상회의 앞두고 코로나 회복기금 낙관하며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우려가 심화되고 있으나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EU 차원의 기금 마련에 대한 합의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에 19일 세계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49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0.1% 상승하고 있으며, 유럽증시 초반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도 0.5% 가량 오르고 있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도 0.86% 오르며 뉴욕증시의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 19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미국에서는 코로나19 기점이 동부 뉴욕으로부터 남부와 서부로 옮겨가면서 확진자가 계속 급증하고 있고, 확산이 종식된 것으로 간주됐던 중국 베이징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CMC마켓츠의 수석 마켓애널리스트인 마이클 휴슨은 "지난 2주 간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경제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확실성이 증대했다"며 "경기 반등이 V자를 그릴지 U자를 그릴지 아직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EU 화상 정상회의에서 7500억유로 규모의 코로나19 회복기금에 대한 긍정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됐다.

그간 부유한 북유럽과 재정이 열악한 남유럽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며 EU 차원의 코로나19 경기부양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난달 독일과 프랑스의 주도로 EU 집행위원회가 회복기금을 제안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회복기금 승인을 위한 첫 단계로 볼 수 있다.

BD스위스의 투자리서치 책임자인 마샬 기틀러는 "회복기금에 대한 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는 기대하지 않는다"며 "가능하다면 내달 차기 정상회의에서 최종 결정이 내려지겠지만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회복기금은 EU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찬성해야 통과되는데 유럽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가 주도하더라도 소국인 오스트리아가 반대하면 무산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하지만 EU 회복기금 낙관론이 다소 우세해지면서 외환시장에서 유로가 미달러 대비 2주 만에 저점에서 반등하고 있다. 유로는 지난달 EU 집행위가 회복기금을 제시한 이후 상승랠리를 펼쳤으나, 이후 회복기금 이행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주 하락세를 이어왔다.

간밤 하락했던 미달러는 유럽장 초반 회복하며 주간 기준으로 1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상품시장에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감산 합의체인 OPEC+가 감산 미이행국에 추가 감산을 압박한 데다 주요 석유 트레이더들이 수요 회복을 전망해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42달러87센트로 3.28%,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0달러23센트로 3.58% 각각 상승 중이다.

런던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19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