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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남은 숙제는 컨테이너·탱커 수요...목표주가↑"-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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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LNG선 수주... 주가 하락 압력은 제한적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1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주가는 강하게 반등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기존 목표주가인 4700원에서 2600원 오른 7300원이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르게 체결된 대한민국-카타르 LNG선 합의각서(MOA)와 러시아·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발주 프로그램 추진, 수주 실적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변화폭 간 높은 상관성 등을 긍정적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제공=삼성중공업) 2020.06.09 syu@newspim.com

최 연구원은 "현 상황에서 주가 하락 압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규모 적자 및 수주 절벽이 나타났던 2016년에도 PBR은 0.5배 수준이었으며, 현재의 경영환경 및 재무구조는 당시와 비교하여 월등히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카타르 LNG선 수주를 통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3조원 규모의 매출 유지에 필요한 일감을 확보했다. 초도 물량 20척을 포함해 2025년까지 40여척 분량의 LNG선 배정이 예상되며, 이는 최소 76억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추가 성장동력을 위해서는 컨테이너·탱커 시장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도 내놨다. 최 연구원은 "주가 하락 압력이 제한되는 상황이나 성장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며 "대규모 LNG선 수주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선 및 탱커선의 수요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해양플랜트 시장의 경우 연내 턴어라운드 가능성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LNG선의 높은 부가가치와 대한민국의 압도적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선과 탱커선 물량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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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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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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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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