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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입시에 불리한 고3…대학들 "비교과 줄이고 수능 최저 등급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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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서울대 등 5개 대학 '대입전형 변경안' 심의·결과 통보
서울대, 수능 최저 요건 완화하기로
연세대, 수상경력·창의적 체험활동·봉사활동 등 실적 반영 않기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 수업을 받지 못한 고등학교 3학년이 올해 대학 입시에서 재수생 등 'n수생'보다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서울대학 등이 '재학생 구제 대책'을 내놨다.

1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서울대 등 5개 대학이 제출한 2021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안을 심의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수원=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달 21일 오전 경기도 수원 조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2020.05.21 pangbin@newspim.com

대학들은 대입전형 사전예고제에 따라 1년 10개월 전에 대입전형을 확정해야 한다. 이를 변경할 경우 대교협 측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 고3이 대입을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 전형의 주된 골자는 2018년에 결정됐다.

대학 측이 대입 전형 변경을 요구할 시 대교협은 대학 총장,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법률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

이날까지 대교협에 대입 전형 변경을 요청한 대학은 총 5곳이다. 구체적인 전형 변경 내용은 다르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변경 요인 등이 반영됐다.

우선 서울대는 수시 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수능 최저점수 기준을 기존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낮췄다.

정시 모집에서 출결, 봉사활동, 탐구·제2외국어 교과 이수 등 기준에 따른 '교과 외 감점'이 없어진다. 등교 수업일수가 줄어들자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봉사활동 40시간 이상, 무단결석 1회 미만 등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수능 점수에서 1점을 감점했다.

연세대는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비교과영역 실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결석도 평가에 반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어학 자격이 필요한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변경을 요청했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어학 시험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면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되자 대교협 측에 전형 변경을 요청했다.

서강대는 수시 모집 학종에서 봉사활동 실적, 창의적 체험활동, 수상 경력 등 3학년 1학기 비교과활동의 반영 비율을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수시 논술 전형에서도 학생부 비교과 활동에 할당된 배점 100점을 응시자 전원에게 부여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중앙대는 봉사활동 실적 기준 시간을 기존 25시간에서 20시간으로 줄이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고려대도 전형을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재학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대입 전형 조정의 핵심"이라며 "각 대학이 취지에 맞게 조정한 내용을 심의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p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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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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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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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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