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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각국 봉쇄 완화에 '방역 수칙' 중요성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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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간 거리 ▲노출 시간 ▲환경 제한 등 3대 요인 유념"
실내에 장시간 머물지 말고, 사무실 칸막이 설치하도록 권고
마스크 벗었다 썼다 자주하지 말고, 대규모 모임 가지 말 것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각국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한 외출제한령 등 봉쇄 조치를 잇달아 완화하고 나선 가운데 방역 수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보건 전문가들은 ▲타인 간 거리 ▲노출 시간 ▲환경 제한 등 3가지가 감염 위험의 핵심 요인이라고 보고, 이 3가지가 겹치는 곳에 가장 큰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유념해 방역 수칙을 마련하고 준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지난 10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방콕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태국 방콕의 지역주민이 코로나19(COVID-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4.28 bernard0202@newspim.com

구체적으로 전문가들은 방역 수칙과 관련, 실내에 장시간 머물러서는 안 되며, 문을 연 기업들은 사무실에 칸막이를 설치해야 한다고 했다. 또 마스크를 벗었다 썼다 반복해서는 안 되고, 대규모 모임은 당분간 피해야 한다고 했다.

◆ 실내에 장시간 머물지 말라

전문가들은 야외보다 실내에서의 감염 위험이 더 크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110명을 추적한 일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110명 가운데 실내에서 활동한 접촉자의 75%가 타인에게 감염시켰고, 야외 활동 접촉자의 경우 그 비율이 12.5%로 조사됐다.

이런 격차가 발생한 것은 야외에서는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비말이 바람 등으로 인해 대기 중에서 더욱 멀리 분산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분산되는 비말은 감염 위험이 낮다고 한다. 따라서 공원 등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을 지나치더라도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뉴욕 시에서 코로나19(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걷고 있다. 2020.03.16 bernard0202@newspim.com

물론 운동하는 사람들의 비말 배출량은 상대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들의 이동 속도는 빨라 타인과의 접촉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많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소규모 상점 등에 장시간 머물지 말고, 술집과 식당을 방문하더라도 야외에 있을 것을 권장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창문이 열린 쪽에 있는 편이 좋다고 했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의 바이러스학 연구원인 무게 세빅은 "야외 모임보다 실내 모임이 훨씬 위험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나온 중국과 프랑스의 접촉자 추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상 환경 중에서 감염 위험이 가장 큰 곳은 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대중교통과 식당 순이다. 학교나 의료 시설의 감염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왔다. 이들 장소의 타인 간 거리나 접촉 시간은 더욱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내의 공기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도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실내 에어컨 시스템이 감염된 공기를 순환 시켜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고품질 필터를 가진 에어컨을 설치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시된다.

◆ 사무실에 칸막이 설치

문을 다시 연 기업들은 칸막이를 설치해 직원들 간의 사무 공간을 분리하고, 한 자리에 여러 직원이 돌아가며 앉는 공동 사무실은 없애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노팅엄 대학의 키스 닐 전염병학 명예고수는 "사무실을 다시 개방할 때 직원 입술 위의 높이로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이 아마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더 큰 문제는 직원들이 왜 사무실에 있어야 하는지"라며, 재택근무가 계속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객장을 폐쇄한 가운데 트레이더마스의 NYSE-아메리칸증권거래소(AMEX) 옵션 플로어 트레이더들이 뉴욕 시 브루클린에 별도로 마련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20.03.26 bernard0202@newspim.com

다만 실내보다 야외에서 머물기 등을 포함한 이같은 권장들에는 물리적 거리두기 준수라는 전제가 붙는다. 국제학술지 랜싯에 따르면 최소 1m의 물리적 거리두기도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소 2m의 거리를 두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 마스크 벗었다 썼다 반복하지 말라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벗었다 썼다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반복 과정에서 손에 바이러스가 묻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야외 활동 시 권장 수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로 한 도시 안에서 어떤 곳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반면, 다른 곳은 의무가 아닐 경우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착용하는 행위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야외 활동 시 마스크 착용을 전면 의무화하는 것이 아니라면 마스크 착용은 실내에서만 쓰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나온다. FT는 "당신이 마을을 주변을 걸어다닐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감염 위험이 낮으므로 실내에서 착용하는 것보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도가 낮다"고 했다. 이어 FT는 각국의 보건당국은 장갑 착용도 권장하지 않는다고 전하면서, 되도록 대중교통의 손잡이 등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가능한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유했다.

◆ 대규모 모임은 가지 말아라

실내외를 불문하고 대규모 모임을 찾아가는 것은 당분간 피해야 한다. 각국의 보건당국은 콘서트 및 축제 등의 개최 허용 시점을 완화 조치의 마지막 단계로 검토 중이다. 지난 3월 미국 워싱턴 주(州)에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던 합창단원이 나머지 단원들에게 대규모로 전파한 일이 벌어졌다. 당시 합창 연습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었는데, 이후 단원 총 60명 가운데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증상자로 분류됐다.

[포틀랜드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시의 모리슨브리지를 건너고 있다. 이 사진은 드론으로 촬영됐다. 2020.06.03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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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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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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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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