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금요일인 12일은 점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 등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올 예정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 30도가 넘는 무더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1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진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과 경북은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동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5~3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5~1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