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나토 정상회의 계기 노르웨이 총리와 회담해 양국 협력 강화하기로 했다.
- 이 대통령은 6·25 의료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경제·산업·문화·국방 협력의 심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 스퇴레 총리는 월드컵·잠수함 사업 성과를 언급하며 안보·교역·기술 분야 전략 파트너십 발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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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캐나다 잠수함 사업 축하도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국가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노르웨이가 대한민국과 외교 관계를 맺기도 전에 6·25 당시 의료 지원을 해 준 점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현재 국제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여서 국가 단위에서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일수록 국가 간 협력과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노르웨이는 경제, 산업, 문화, 국방 영역에서 큰 도움을 받는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노르웨이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점과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독일·노르웨이 연합 팀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축하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월드컵 8강에도 가시고, 잠수함 선정도 되시고"라고 했다.
스퇴레 총리도 "다방면에서의 성과인데 국가 차원에서 성과를 내고 기쁘고, 1998년 이후에 높은 월드컵 성적을 낸 것은 처음"이라며 "브라질에 승리한 것 또한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스퇴레 총리는 이어 "토요일에 영국과 경기가 있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되겠지만 잘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스퇴레 총리는 또 "작년에 요하네스버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뵙고 다시 만나게 됐다"며 "그 이후로 노르웨이와 한국의 잠재성에 대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양국 관계에 있어서 국방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들이 있었고, 저희가 전략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서 매우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퇴레 총리는 "저희는 안보, 교역, 기술 분야에서 계속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양국 관계에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