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6일 평양시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을 성토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를 열었다.
영상 속에서 마스크를 쓴 청년들은 야외극장에 가득 메웠고, '민족반역자이며 인간쓰레기인 탈북자들을 찢어죽이라'라고 쓰인 붉은 색 대형 선전물 앞에서 주먹을 쥔 오른손을 번쩍 들고 항의하고 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6월07일 22:14
최종수정 : 2020년06월07일 22:14
[로이터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6일 평양시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을 성토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를 열었다.
영상 속에서 마스크를 쓴 청년들은 야외극장에 가득 메웠고, '민족반역자이며 인간쓰레기인 탈북자들을 찢어죽이라'라고 쓰인 붉은 색 대형 선전물 앞에서 주먹을 쥔 오른손을 번쩍 들고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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