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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 2020년06월07일 09:40

최종수정 : 2020년06월07일 09:45

[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서울 마포구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회계부정 의혹과 안성 위안부 쉼터 고가 매입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2020.05.19 dlsgur9757@newspim.com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0시30분께 A씨의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최근 지인들에게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주변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했다.

l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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