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승리호'가 연재 일주일만에 열람수 200만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웹툰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웹툰 '승리호'가 연재 일주일만에 열람수 200만을 기록했다. [제공=카카오페이지] 2020.06.04 yoonge93@newspim.com |
웹툰 '승리호'는 카카오페이지가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사업자'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선보이는 작품이자,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올해 진행해왔던 '슈퍼웹툰 프로젝트'의 3번째 작품이다.
'승리호'를 총괄하고 있는 박정서 다음웹툰 대표는 "홍작가의 작화 스타일이 우주활극과 잘 부합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승리호'의 세계관과 개성강한 캐릭터, 속도감 있는 전개가 잘 어우러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것 같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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