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양미라가 아들을 순산했다.
양미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너무 고마워 루야야"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0.06.04 jyyang@newspim.com |
양미라의 남편도 SNS를 통해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통 1시간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번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도 주지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년 만에 아들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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