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박맹수 총장이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에 위촉돼 재단 주요사업 및 정책 자문위원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바른 역사 정립과 국제네트워크 구축, 동북아·독도 교육 연수, 역사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사진=원광대학교] 2020.06.04 gkje725@newspim.com |
박 총장은 "올 한 해 동안 일제 침탈에 관한 학문적 연구 및 한일 간의 역사화해 분야에서 중추적 자문 역할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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