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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후 온라인 협력 플랫폼구축, 한중일 변호사 업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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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변호사 업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을 통한 업무 협력 플랫품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한국의 율촌 변웅재 변호사는 온라인 법률 서비스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중일 3국과 홍콩지역 변호사들은 5월 30일 중국 랴오닝성 변호사 협회 주관으로 '코로나 영향하의 동북아 투자 법률환경 도전과 기회'을 주제로 한 온라인 포럼을 열고 역내 변호사 업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국 참석자들은 이번 온라인 포럼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및 홍콩의 변호사 업계가 직면한 제반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상호간 어떻게 협력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포럼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한국 법무법인(유) 율촌의 변웅재 변호사(연수원 24기)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동북아 변호사업계 협력 방안' 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한중일 변호사 및 전문가들이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업무 플랫폼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변웅재 변호사는 포스트 코로라 시대 동북아 변호사 업계 협력 방안으로 한중일 동시 창업 지원 등의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와 새로운 법률분야에 대한 연구의 분업적 진행, 신산업에 대한 국가간 전문가와 협력 토대 구축 등을 제안했다.

변 변호사는 또 지방 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법률 서비스, 제3국 법률시장에 대한 공동 진출 방안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한중일 변호사 업계가 5월 30일 온라인 포럼을 개최, 코로나이후 변호사 시장 변화와 동북아 역내 국가간 변호사 업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0.06.03 chk@newspim.com

그는 "법률시장을 포함해 해외시장에 대한 공동진출은 세계적 추세"라며 "제3국 법률시장 진출시 한중일 로펌들이 공동 사무소를 이용한다면 시너지를 통해 더 넓은 시장과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연사로 나선 신다로 히노 일본 키다하마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코로나19 상황과 일본 법원의 업무'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투자 실사 업무와 기업 가치 평가 업무가 어려워진 반면 정보화와 전자상거래 확대, 지방 도시 활성화가 일본 변호사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 Ince&Co 로펌의 로지타 라우 변호사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병원과 노인요양원에서 환자에 대한 관리가 소홀한 것에 따른 법률 이슈, 임차료 미지급 등의 법률문제가 빈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 홍양 변호사 사무소의 왕러 변호사는 '코로나19 상황하의 중국과 영미법 개념 차이'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중국과 유럽간의 거래에 있어서 투자와 파이낸싱 및 상장 같은 비소송 업무가 감소하고 그 대신 파산, 청산, 구조조정,  국경간 소송과 국제중재 업무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 지린 롄성 변호사사무소 추이롄화(崔蓮花) 변호사, 친밍리(秦明利) 대련이공대학 교수, 주휘(朱暉) 대련 해양대학 교수도 발표에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변호사 업계 변화와 동북아 지역의 업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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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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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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