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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6/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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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증시, '안심 매수' 집중...3개월만에 2만2000선 회복/닛케이
日本株「安心買い」集中 3カ月ぶり2万2000円回復

- 닛케이주가, 3개월만에 2만2000선 회복...미중 대립 우려 일단 후퇴/요미우리
日経平均、3か月ぶり2万2000円台…米中対立懸念がいったん後退

- 日정부, 트럼프 G7 확대론에 곤혹...진의 파악 주력/지지
米大統領発言に困惑=G7「引き続き重要」―日本政府

- 생활보호신청, 30% 증가...특정경계지역 39개 기초지자체/아사히
生活保護申請、3割増 特定警戒の39市区 4月、朝日新聞社調査

- 마스크 끼고 운동·옆좌석 비우고 영화관람...도쿄, 휴업요청 완화 '스텝2'/아사히
マスク姿で筋トレ/隣空けて映画鑑賞 休業要請を緩和 東京「ステップ2」に

- 영화관, 감염대책과 함께 2개월만 개장..."손님 돌아올지 불안"/아사히
営業再開、対策幾重にも 映画館など2カ月ぶり「客足戻るか不安」

- 급부금수탁단체의 재위탁, 보이지 않는 실태...재재위탁하는 사례도 있어/아사히
再委託、つかめぬ実態 再々委託の例も 給付金受託団体

- 도쿄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 주말에 증가경향...관광·레저수요 시작되나/nhk
東京から他県への移動 土日増加 観光やレジャーが戻り始めか

- 도쿄, 신규확진자 13명...7명은 감염경로 불분명/nhk
東京 新たに13人感染確認 7人は経路分からず 新型コロナ

- 니시무라 경제재생상 "기타큐슈 긴급사태선언 재발령할 상황 아냐"/nhk
「北九州 緊急事態宣言を再び発出する状況にない」経済再生相

- 고용조정조성금 5월 말까지 약 7.4만건 신청...약 3.8만건 지급 결정/nhk
雇用調整助成金 5月末で約7.4万件申請 約3.8万件の支給決定

- 코로나 타격에 日기업 경상이익 32% 감소...여행-자동차 '반토막'/지지
新型コロナ、旅行・自動車に打撃=経常利益3割減―1~3月期法人企業統計

- 日 코로나 도산 200건...호텔-여관이 가장 많아/지지
コロナ倒産、全国で200件に=ホテル・旅館が最多―帝国データ

- 日정부, 타액으로 PCR검사 가능 통지...도쿄 즉시 도입/닛케이
唾液でPCR検査可能に 厚労省2日通知、都が導入方針

- 美 시위 확대, 경제 재개에 역풍...나이키-월마트 점포 폐쇄/닛케이
米デモ拡大、米経済再開に逆風 ナイキやウォルマートが店舗閉鎖

- '코로나 도산' 200건, 증가세 가속...호텔-여관 39건으로 최다/요미우리
「コロナ破綻」200件、増加ペース加速…ホテル・旅館が最多39件

- 트럼프 대통령 G12 모색...문대통령은 초대를 쾌락/산케이
トランプ氏がG12を模索、文氏は招待を快諾 米韓首脳電話会談

- 코로나19로 "살쪘다" 57%...전문가 "생활습관병 우려도"/nhk
「コロナ太り」57%が体重増加 専門家「生活習慣病のおそれ」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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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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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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