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내
[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이 특별보호구역에서 개화가 시작됐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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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곡 개화 [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 2020.05.29 lkk02@newspim.com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합동으로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공원자원 모니터링 중 석곡 개화를 확인했다.
석곡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남해 금산 탐방로 주변 4곳에서 활짝 피었으며 예년 보다 꽃대가 많다.
석곡은 난초과 늘푸른 식물로 주로 바위나 나무, 햇빛이 안드는 곳에 사는 식물로 자생지는 바닷가나 야산, 바위가 있는 강을 따라 인근 내륙까지 분포하고 있다.
키는 20cm 내외로 크지 않으며 제주도나 강원도까지 고루 분포하고 있다.
꽃은 5~6월에 연한 흰색이나 붉은색(핑크)으로 피며 바람에 노출된 꽃은 잘 떨어지고 엄마 아빠의 씨앗으로 번식하기 어려운 식물이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이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공원내에서 자원활동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자원 모니터링을 하며 공원자원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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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2020.05.29 lkk0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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