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남보라와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혁(한상혁)이 영화 '크루아상'에서 호흡을 맞춘다.
2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남보라와 혁이 '크루와상'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크루아상'에 출연하는 배우 남보라(왼쪽)와 빅스 혁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20.05.27 jjy333jjy@newspim.com |
'크루아상'은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있는 미완성의 청춘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담는다.
극중 남보라는 성은을 연기한다. 영화의 배경인 빵집 사장이자 파티시에로 따스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혁은 희준 역을 맡았다. 힘든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다.
'맛있는 인생' '설마 그럴리가 없어' '재혼의 기술'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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