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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물류센터 '셧다운 공포' 확산...유통업계 배송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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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쿠팡 물류센터서 잇단 확진자 발생...셧다운으로 배송 차질 우려도
업계 확산될까 긴장모드...택배업계로 확산시 '물류대란' 지적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유통업계 물류센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지난주 편의점 업체인 CU의 김포상온물류센터에 이어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의 부천 물류센터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다.

이에 유통업계에는 물류센터 '셧다운(일시적 운영중단)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CU·쿠팡 물류센터서 잇단 확진자 발생...셧다운으로 배송 차질 우려도

27일 유통업계·방역당국에 따르면 CU와 쿠팡은 각각 운영하는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했다.

쿠팡 잠실 사옥. [사진=쿠팡] 2020.04.03 nrd8120@newspim.com

물류센터에서 가장 먼저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CU였다. CU 가맹점의 물류업무를 담당하는 BGF로지스 김포상온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엿새 전인 지난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해당 확진자는 인천 거주자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양성 판정을 받기 전날인 지난 19일까지 출근해 함께 근무한 직원들도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회사 측은 같은 날 오전부터 김포상온센터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70~100여명에 이르는 물류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을 확인한 뒤인 지난 23일에서야 센터 문을 다시 열었다. 셧다운 조치가 내려진 지 사흘 만이다. 해당 기간 동안 상온제품 물류 작업도 전면 중단됐다.

당시 담당 배송지역인 서울 강서의 600개 가맹점의 주류 등 배달 차질도 우려됐다. 하지만 회사 측이 인천·부천 등 인근 물류센터 3곳에서 해당 지역 가맹점에 상온상품을 공급하도록 조치해 물류 공백은 막을 수 있었다.

쿠팡도 최근 연이어 부천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 현재까지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만 10명으로 늘었다. 특히 87번째 확진자인 30대 A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출고 업무를 담당해 소비자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지난 25일 부천 물류센터 건물을 폐쇄하고 가동을 임시 중단했다. 방역을 추가로 진행하는 한편, 직원 전수조사도 착수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 검사 대상자는 이달 12~25일까지 근무한 3700여명이다. 부천 물류센터는 3교대로 근무가 이뤄지는 만큼 일용직 등 단기 근로자 수만 13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 작업장이다. 이들 가운데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수로만 200여명에 이른다.

부천 물류센터는 서울·경기·인천 일부 등 서울 서부지역의 신선식품 배송을 담당하는 곳이다. 쿠팡의 대표적인 배송서비스인 로켓배송 업무를 맡고 있다. 해당 지역 물류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고양 등 인근 다른 물류센터에 택배 물량을 분산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쿠팡은 전국적으로 168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배송 처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영업 재개 시점은 직원 전수조사 결과가 나와야 만큼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CU 점포 이미지. [사진=BGF리테일] 2020.02.25 nrd8120@newspim.com

◆업계 긴장모드...택배업계로 확산시 '물류대란' 지적도

유통업계는 편의점과 이커머스 업계에서 연이어 터진 '물류센터 셧다운'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최대 수혜업종으로 꼽혔던 이커머스 업체까지 코로나 충격을 피해가지 못한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된 1분기와 또 다른 양상을 띠는 탓이다. 단적으로 유통업계 피해사례를 보더라도 대구·경북지역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된 1분기에는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 등 오프라인 대형 쇼핑몰 위주로 매출 타격이 발생했다. 백화점 업계는 1분기 영업이익이 줄타격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90%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80% 이상 줄었다.

최근에는 확진자가 다녀간 대형 쇼핑몰의 휴점 사례는 대폭 감소하고 물류센터에서 확산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물류센터 직원이 센터 동료직원을 다시 감염시키면서 영업 차질은 물론, 물류 마비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기업에 미치는 파급력은 1분기 피해 양상보다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게다가 물류센터 규모가 크지 않고 지역이 편중돼 있다면 그 피해는 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적 타격에 대한 우려도 어느 때보다 크다.

업계의 관계자는 "최근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등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물류센터는 말 그대로 상품 배송거점이다. 배송자체에 차질이 빚어지고 소비자 불편도 가중될 수 있다. 이중 물류센터가 많지 않거나 처리 물량이 몇곳에 몰려 있다면 그 피해는 막대해 실적 타격도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유통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CJ대한통운·롯데택배 등 택배업체의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사뿐 아니라 소규모 인터넷 쇼핑몰까지 택배업체를 이용하는 만큼 '물류대란'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걱정에서다. 

다만 CU와 쿠팡의 이번 '물류센터 셧다운'으로 인한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견해였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CU의 경우 편의점 특성상 가맹점들이 2~3일치 상품을 구비하고 있는데다 상온제품인 만큼 인근 물류센터에서도 커버가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며 "쿠팡도 전국에 물류센터가 많고 센터별로 지역이 아닌 취급 품목에 따라 배송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배달에 큰 문제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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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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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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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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