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인턴기자 =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충전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11일 오전 7시 9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시작됐다.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신청에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다만 신청 시행 첫 주에만 혼란 방지를 위해 5부제로 하고 16일부터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게 바뀐다.
지급된 금액은 올해 8월 31일까지 모두 써야 한다. 그때까지 다 쓰지 못한 잔액은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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