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1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홍묵 충청남도 계룡시장과 '서울특별시-충청남도 계룡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지자체는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9월 18일 개최 예정) 등 지역 축제 발전을 위한 협력 ▲역사·문화 체험 등 청소년 교류활동 ▲우수 혁신정책 상호 교류 프로그램 운용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 협력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을 협력한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영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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