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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재건축 현안 논의 "일률적 35층 규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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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 구청장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
GTX-A노선 한강 우회방안에 대해서도 교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태영호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인이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만나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아파트 재건축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위 탈북자 출신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가 되어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다.

태 당선인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정 구청장을 만나 압구정동 등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신속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태영호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인. 2020.03.03 leehs@newspim.com

정 구청장은 "주민들의 주거복지 차원에서라도 하루빨리 재건축 진행되어야 한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화답했다. 그는 재건축 층고를 일률적 35층이 아닌 평균 35층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태 당선인은 정 구청장에게 아파트 재건축 문제와 관련, "서울시는 계속 버티고 있고, 정말 대안이 없느냐, 진짜 실낱 같은 희망이 없느냐, 한 가지라도 대안을 좀 말씀을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정 구청장은 "지금 대표적으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은마아파트가 답보상태"라며 "압구정동 아파트의 경우 3·4·5구역은 현재 추진위원회 승인이 이미 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구역은 주민 동의가 50% 미만이어서 사업보류 중이며 미성 1, 2차 아파트의 경우 1구역은 안전진단이 완료된 상태"라며 "한양아파트 5, 7차 아파트의 경우 특별계획 6구역만 조합설립인가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 구청장은 그러면서 "압구정동 3·4·5구역이 4월 2일 일몰기한이 다 돼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연장 결정을 한 상황"이라며 "어차피 정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따라서 속도조절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또 "강남 아파트들이 거의 다 40년 가깝게 됐고, 모두 재건축 대상이기에 주민 주거복지 차원에서 하루 빨리 재건축이 진행돼야 한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다시 국회가 정상화되면 서울시와 계속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납갑 지역 주민들의 주요 민원 사안인 아파트 층고 35층 제한에 대해 "35층으로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한강조망권이나 스카이라인 경관, 도시 속 건축 조형미를 위해서도 성냥갑처럼 일률적으로 35층 층고로 제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구청장은 "일률이 아닌 평균 35층으로 하면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어떤 곳은 45층, 50층으로 지을 수 있다. 높낮이를 두면 한강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고 스카이라인 도시의 건축미도 살리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평균 35층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했고 그 결과를 가지고 서울연구원과 서울시에 대한 설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태 당선인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전혀 방도가 안보이는 것처럼 느꼈지만 설명을 듣고 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태 당선인은이날 GTX(광역급행철도) A노선 한강 우회 방안과 지역예산 확보 등에 다른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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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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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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