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HSBC, 1분기 세전이익 전년동기 절반으로 '뚝'..."코로나19쇼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코로나19(COVID-19) 쇼크로 HSBC은행의 올해 1분기 실적도 반토막이 났다. 1분기 세전이익은 32억달러로 전년동기 62억달러에 비해 48% 축소됐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37억달러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싱가포르 석유기업 등 아시아지역에서의 대손충당금이 대폭 늘어난 탓으로 분석됐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HSBC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1%하락한 1369억달러이고, 1분기 세전이익은 32억달러로 시장예상치 37억달러를 미달했다. 지난해 1분기 62억달러에 비해 48%나 줄어든 수준이다.

이는 코로나19쇼크와 국제유가 인하에 따른 부실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액이 대폭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제유가 인하로 인한 싱가포르 여신의 부실가능성이 높아져 이에 대한 대손충당금 부담이 늘어났고 은행전체로는 24억달러에서 30억달러 손실을 예상한 것으로 은행은 설명했다.

이같은 실적저하와 함께 4월 1일 발표된 2020년 배당지급취소로 HSBC주가는 올해들어 런던에서는 29.7%하락했고 홍콩에서는 35.1%하락했다.

HSBC는 꾸준한 배당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지만 이번 배당지급 취소로 주주들이 반발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HSBC가 배당을 중단한 것은 1946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전날 KPMG의 폴 맥셔프리 파트너는 "은행 중 12월 말 실적을 발표할 때 코로나19의 실질적인 영향을 반영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면서 "(이번 실적 발표 때) 대손충당금이 더 높게 책정될 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맥셔프리 파트너는 홍콩 은행들이 부실 채권 증가와 자산 손상으로 올해 하반기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 때문에 은행들의 운영상황은 계속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런던의 카나리워프에 있는 HSBC은행 건물이 시티오브런던 사인 뒤로 보인다. 2020.04.28 007@newspim.com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