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가 북구합창단으로 활동할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북구는 내달 8일까지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합창단원 10여 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
지원자격은 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0세~64세 이하의 여성으로 매주 화요일・금요일 정기연습과 수시 공연활동에 참여 가능한 주민이며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이다.
실기심사는 내달 15일 오후 2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지원자는 지정곡인 님이 오시는지(김규환 작곡), 보리밭(윤용하 작곡) 중 1곡을 선택해 실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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