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힘내! 대한민국] 국민연금공단, 소상공인 임대료 35% 감면 '고통분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급휴가비 7.4억 지원…코로나19 극복 지원
보건산업진흥원, 77개국에 'K-방역' 모델 전파

[편집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유례없는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100조원대의 긴급지원을 비롯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나아가 온 국민이 또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오프라인 창간포럼을 취소하고 [힘내!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17주년 창간기념 기획 및 특집을 진행합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희망을 되살릴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는 기획으로 구성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보건복지부 산하기관들이 고통분담을 통한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이른바 'K-방역'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 대한 유급휴가비를 지원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나아가 소상공인 임대료를 35% 감면하며 고통분담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사회보장정보원 등 산하기관들도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방역모델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1일 최대 13만원 유급휴가비 지급…경기국제2 치료센터 운영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월 10일부터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라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가 지급 대상이다.

지원액은 해당 근로자의 임금일급을 기준으로 정해지며, 1일 상한액은 13만원이다. 지난 14일 기준 상담 7993건 가운데 2010건이 접수됐다. 이 중 934건, 금액 기준 7억4400만원이 지급됐다.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에서 코로나19 유급휴가비용 지원사업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 [사진=국민연금공단] 2020.04.21 unsaid@newspim.com

아울러 공단은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중소벤처기업연수원)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운영 중인 센터에는 지난 14일 기준 경증환자 68명이 입원해 있다. 운영 초기 센터 운영을 위해 공단 본사인력 31명이 파견됐다 현재는 11명이 남아 근무하고 있다.

공단이 보유 중인 사옥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달부터 6개월 간 월 임대료 35%를 할인해주고 있다. 현재 임대료 감면을 신청한 29개 업체를 대상으로 5억1800만원이 지원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업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게 유급휴가비용을 지급하고 있다"며 "이 밖에 생활치료센터 운영,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등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성공모델 전 세계 전파…취약계층에 컴퓨터 기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의료계의 코로나19 대응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지난 9일 웹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했다.

박경우 서울대병원 교수, 김동현 한림대 교수, 이창규 고려대안암병원 교수,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교수, 최평균 서울대병원 교수가 ▲감염병 역학 분석 ▲진단분석 체계 및 노하우 ▲치료 임상경험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시작된 세미나에는 77개국 1111명이 참여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이 4월 10일 특별재난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컴퓨터 300대와 학용품 300세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사회보장정보원] 2020.04.21 unsaid@newspim.com

지난 21일에는 중남미 국가들을 대상으로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림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병원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 한국 의료에 대한 해외 각국의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경험과 정보 공유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온라인 개학을 맞은 대구 달서구 상인3동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컴퓨터 300대와 학용품 300세트를 기증했다.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정보화 교육격차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