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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美연준 카시카리 "V자 회복 어렵다...봉쇄령 영향 18개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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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특사 "백신 개발 전까지는 코로나 위협 계속"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코로나19(COVID-19) 쇼크에서 미국 경제가 회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다면, 최소 18개월동안은 반복되는 코로나 봉쇄령 영향 하에 놓일 것이기 때문에 V자형 회복을 기대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CBS에 출연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Fed) 총재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코로나19는 우리경제에 어려움을 줄 것"이라며 "따라서 경제가 V자형 회복을 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우려했다.

5월에 부분적으로 봉쇄령을 해제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겠지만 가을에 또다시 확산세가 불거질 것을 우려한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의 의견 중에서 가을의 재확산 의견을 수용한 입장이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 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부분적 봉쇄령 해제는 아마 다음 달에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점진적 또는 단계적인 재개를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카시카리는 "발병확산과 통제, 재발, 통제...백신과 치료법 개발이 될 때까지는 코로나19의 양상이 이런식으로 반복될 것"이라며 "적어도 18개월 단위로 경제와 보건에 관한 정책을 수립 시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데이비드 나바로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특사는 "WHO는 코로나19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앞으로 꽤 오랜 기간 인류를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바로 특사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확산세가 완화될 조짐이 보인다"면서도 "여전히 의료 체계가 취약한 몇몇 국가에서는 폭증하고 있다. WHO는 이에 상당히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애틀란타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9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초미세 원형태의 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2020.01.30 007@newspim.com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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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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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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