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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GO!] 광주 북구갑 '쓰까요정' 무소속 김경진 vs '텃밭 탈환' 민주당 조오섭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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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네거티브 없이 '바람이냐 민심이냐' 한치 양보없는 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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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광주 북구갑은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경진 후보와 민주당 조오섭 전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간 '혈투' 가 예고된다.

'쓰까요정'으로 불리며 높은 인지도를 갖춘 김 의원이 재선에 성공할지, '집권 여당의 성공'과 '민주개혁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한 조오섭 민주당 후보가 텃밭 탈환에 성공할지가 관심을 끈다.

김 후보는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농·축·수산물 도매시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이전부지 일대를 공공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을 노리는 무소속 김경진 후보(왼쪽)와 민주당의 조오섭 후보 2020.04.10 kh10890@newspim.com

김 후보에 따르면 1991년 개장한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은 부지 면적 5만 6206㎡(1만7000평)로 전국 12개 도매시장 중 규모가 가장 작다.

연간 25만여t에 달하는 농산물이 거래되고, 하루 평균 8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해 상인과 시민들의 불편이 끊이질 않는다.

도매시장 내 주차장은 약 430대의 차량 밖에 이용할 수가 없고, 인근 화물터미널 주차장 일부(130대)를 임차해 사용하고 있지만, 이 역시 일일 평균 8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지어진 지 30년이 지난 시장은 시설 곳곳이 노후화 되고, 경매장·화장실·저온저장시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무엇보다 새벽 경매시간이 되면 도로 한 켠에 야채와 시설물들이 어지럽게 쌓여 있고,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을 야기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내포하고 있다.

이에 김경진 후보는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농산물만 취급하던 도매시장을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취급하는, 그래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도매시장으로의 역할을 하도록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5만평 규모의 대체 부지를 조속히 확보해 확장 이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함께 부지 선정 및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 산업단지 투자 활성화 및 국내외 대기업 데이터센터 유치 △광주역 일대 개발·활성화 및 상업특화단지 조성 △전남대 후문~광주역 광장을 연결하는 6차선 도로 개설 △광주호 주변 가사문화권과 무등산 생태문화권 관광벨트화 △농축수산물 도매시장으로 확장이전 부지 내 공공시설 위주 재개발 추진 △전통시장 화재보험료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민주당에 복당하겠다는 입장에 대해서 김 후보는 "민주당 입당 선언에 대해서는 "광주 전남 교수님 271명, 전현직 민주당원, 택시기사님 등 지지자분들의 요청이 있었다"며 "재선 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오는 2022년 대선에서 민주개혁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여당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조오섭 후보는 6, 7대 광주시의원을 지내며 꾸준히 지역 기반을 닦았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시당 전략기획본부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등을 지냈으며,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중앙과의 인맥도 두텁다.

조 후보는 △인공지능 산업 예비다탕성조사(예타) 면제 규모 1조로 확대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혁신도시 시즌2 △광주역 개발 △옛 광주교도소, 5·18 사적지 복원 △말바우시장 현대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조 후보는 "광주·전남 민주당 경선에서 저와 경쟁을 벌였던 정준호 후보가 지금은 원팀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이것이 광주에 힘이며, 더불어민주당에 힘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힘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고 사랑해주시는 광주시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이승남 후보[사진=조은정 기자] 2020.04.10 yb2580@newspim.com

무소속의 김경진 후보와 민주당의 조오섭 후보간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승남 정의당 후보와 범기철 미래통합당 후보도 표밭을 다지고 있다. 

이승남 정의당 후보는 "국민들의 표심을 집권여당 심판, 보수야당 심판의 선택으로 가두어서는 안된다"며 "다양한 국민의 삶의 요구가 분출하고 다양한 유권자가 대표되는 정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동일노동 동일임금법 제정 △외주화 금지법·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기초연금 월 50만원 인상 및 대상 확대 △국회의원 소환제 등을 내세웠다. 

미래통합당 범기철 후보[사진=지영봉 기자] 2020.04.10 yb2580@newspim.com

'보수의 험지'로 불리는 광주 북구갑에는 미래통합당 범기철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다. 범 후보는 "광주는 특정 정당으로 구성돼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정당에도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국회의원도 평형과 균형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불모지인 광주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범 후보는 공약으로 △무등산에 의병장 김덕용 장군 역사 추모관 건립 △AI 로봇 재판 추진 △청소년 및 여성 호신을 위한 태권도·호신술 수련장 건립 △근육신경 관절 전문 대체의학 수련장 및 병원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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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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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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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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