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광주 동남구(을) 이병훈·북구(갑) 조오섭 공천 확정"

기사입력 : 2020년02월29일 06:55

최종수정 : 2020년02월29일 10: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민주당 광주 동남(을) 이병훈 예비후보와 북구(갑) 조오섭 예비후보가 4·15 총선에서 민주당의 광주·전남지역 첫 공천자가 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광주동남(을) 이병훈 예비후보는 김해경 예비후보를, 광주 북구(갑) 조오섭 예비후보는 정준호 후보를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광주동남(을) 이병훈 후보 [사진=이병훈 후보 사무실] 2020.02.28 yb2580@newspim.com

이번 경선은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뒤 여성·청년·정치신인 등에 대한 가점,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자 등에 대한 감점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이날 경선 결과가 동시 발표될 예정이었던 광주 북구(을) 이형석 예비후보와 전진숙 예비후보간 잡음이 일면서 발표하지 못했다. 이형석 예비후보 측은 "전진숙 예비후보측이 신천지 교회에 방문했다"는 문제를 놓고 진실공방을 벌여 결국 공관위 현장실사를 받는 결과를 초래했다.

공관위 현장실사 결과 전진숙 예비후보의 신천지 교회 방문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선관위 및 최고위원회에서 '특정 후보 비상징계 후 재경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민주당 광주 북구 (갑) 조오섭 후보 [사진=조오섭 후보 사무실 ] 2020.02.28 yb2580@newspim.com

경선지역 선정이 미뤄졌던 여수(갑)은 강화수 예비후보와 김유화 예비후보 양자 경선이 확정됐다. 주철현 예비후보는 탈락됐다.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경선은 27∼29일 해남·완도·진도, 목포, 여수을, 3월 1∼3일 나주·화순, 고흥·보성·장흥·강진, 광주 광산갑 등이 진행된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