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문화예술인들의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충북 청주흥덕)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도 후보측에 따르면 현재 소설가 조정래, 배우 김규리, 김동연 전 부총리 등 유명 인사들이 도종환 후보를 지지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배우 김규리의 도종환 후보 응원[사진=도종환 선거캠프] |
또 가수 최성수, 김준권 판화가,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임오경 전 여자핸드볼국가대표, 박은정 경희대 교수, 여태명 원광대 교수, 정혜신 정신과 의사 등이 도종환 후보를 지지했다.
한편 도종환 후보는 9일 21대 총선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사전투표를 이용해 분산 투표를 한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고, 투표 시간도 단축돼 더울 효율적인 투표를 할 수 있다"며 "대의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은 국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해야 정치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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