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판타지오를 떠난 배우 공명이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명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겸비한 배우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온 공명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2020.04.01 jjy333jjy@newspim.com |
공명은 지난 2013년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 유일과 함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시작으로 드라마 '화정' '딴따라'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 '죽어도 좋아' '멜로가 체질', 영화 '도희야 '수색역' '극한직업' 등에서 활약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