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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탈영 속출…北, 1일 5회 인원점검하며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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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일부 부대서 탈영·강력범죄 등 무규율 사고 발생"
"민간인 사살까지…총참모부, 일선 부대에 특별지시문 하달"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최근 북한군에서 탈영, 강력범죄 등 군기문란 사고가 자주 발생해 당국이 특별 지침을 내리고 관리 강화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요즘 북한 군인들 속에서 탈영과 강력범죄를 비롯한 군기문란 행위가 속출하고 있어 총참모부가 특별 지시문을 관하 각 부대에 하달했다"고 보도했다.

[판문점=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북측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양강도의 한 군 관련 소식통은 "일부 부대들에서 탈영, 강력범죄를 비롯한 엄중한 정치적사고와 무규율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를 대책하기 위한 총참모부 내부 지시문이 부대들에 내려졌다"고 귀띔했다.

소식통은 이어 "이번 내부 지시문은 일부 부대들에서 부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군인들이 병영을 이탈해 사회에서 엄중한 사고를 일으킨 것과 보초병들이 총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민간인을 사살한 사건 등 심각한 군기문란 사건들에 대한 대책차원에서 내려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소식통은 아울러 "이에 사고와 규율위반 사건이 발생한 부대의 책임일군들을 최고사령부 사건조사위원회에 회부해 각성시키는 것, 그리고 총기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탄을 휴대하던 위병근무성원들에게 공(포)탄을 지급하는 방안이 토의됐다"고 전했다.

[삭주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2018년 8월 북한 평안도 삭주군 압록강 인근에서 철조망 너머로 북한 군인들과 주민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 소식통 "간부들, 당국의 규제 강화에 피로감 느껴"
     "사기 진작 대책이 필요한데" 불만 고조

이와 관련해 평안북도의 군 관련 소식통은 "중앙에서는 총참모부, 총정치국, 인민무력부를 비롯한 지휘기관 간부들부터 군사규율 강화에서 실천적 모범을 보이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매일 출근한 이후 퇴근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자기 통제를 시행하느라 고급 간부들도 많이 피곤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총참모부 지시에 따라 부대들에서는 군인들의 탈영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하루에도 5차례나 인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총참모부는 또 상급부대들이 중대를 대상으로 검열, 판정을 새로 조직하거나 물자해결과제를 내려보내 하급 부대의 군인들을 들볶는 현상을 없앨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그러면서 "하지만 군인들은 장기간의 동계훈련으로 피로에 지쳐있는데 군사규율강화라는 명목으로 부대 내에서 강한 통제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며 "규율강화를 명분으로 통제만 할 게 아니라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과 공급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군당국의 실용성 없는 대책을 비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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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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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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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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