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대교는 자사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솔루니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솔루니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은 365일 솔루니 선생님과 회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독서 논술 수업이 가능한 학습 서비스이다. 비대면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화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솔루니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대교그룹] |
PC, 노트북, 태블릿PC 기기와 모바일 중 하나로 간편하게 학습이 가능하며, 학습자는 솔루니 선생님에게 받은 수업 초대 메일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원하는 독서 논술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털 워크북 교재를 화면에서 선생님과 함께 공유하며 화상 수업을 진행하고, 1:1 수업과 그룹 형태의 수업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공교육 개학 일정이 변동됨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학습자에게 온라인 화상을 통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온라인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유선 학습 코칭 서비스를 강화해 아이들의 독서 논술 수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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