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13일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총 240명으로 오전 10시 대비 9명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발생한 9명에 대한 정보는 파악중이다. 다만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 콜센터에서는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 서울시 전체 확진자 중 구로 콜센터 관련 환자는 74명(직원 53명, 가족 등 21명)으로 오전집계와 동일하다.
서울시는 구로 콜센터 인근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방역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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