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 SW융합클러스터사업-맞춤형 벤처창업 지원사업'을 수행할 개인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로고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0.03.12 gyun507@newspim.com |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컨설팅·디자인 개발·홍보 등 사업화 지원 및 판로개척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에게는 최대 15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및 법인등록을 하지 않은 자로 협약일 이전 대전에서 창업(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기업의 경우 사업공고일 기준 ICT/SW 업력 3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이어야 한다.
접수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http://pms.dicia.or.kr)을 통해 온라인접수 하면 된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ICT/SW 기술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을 적극 발굴 할 것"이라며 "대전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