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사태에...네이버 카카오 등 IT계 선행 잇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네이버, 서버 가격 인하...카카오 '취약계층' 모금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에서 '임대료 인하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IT업계에서도 선행 바람이 불고 있다.

우선 네이버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버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캡쳐=NBP]

중소기업 1만3000여곳이 해당되며, 2020년 3~4월 이용 요금 기준 200만원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서버 이용금의 50%가 할인된다.

NB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고, 클라우드 트래픽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오라인 소상공인의 임대료 격인 월 서버 비용에 대한 고통분담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선행의 배경을 밝혔다.

네이버의 쇼핑서비스를 담당하는 포레스트 사내독립기업(CIC)는 예체능 레슨 업종 소상공인들을 위해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측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외출과 공공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움직임에 따라 필라테스, 개인 트레이닝(PT), 피아노 레슨 등 예체능 레슨·강습 체험 상품 판매자들은 타 온라인 판매자에 비해 사업 운영 부담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을 기부했으며, '코로나맵' 등 공공의 성격을 띤 경우 전체 비용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카카오 역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금 기부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재 카카오는 사회공헌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취약 계층 돕기' 모금을 벌이고 있다. 이용자는 2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내 '기브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  

이 기브티콘은 4일 기준 약 11만1740여명이 참여해 총 2억1600만원을 돌파했다.

이밖에도 카카오맵에서는 '코로나 알리미'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공익적인 목적의 서비스가 지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 데이터 쿼터를 상향해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가 가진 기술과 플랫폼으로 다수가 힘을 모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안업체 이스트소프트는 국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팀업(TeamUP)'을 6개월간 무료로 지원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 인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1인당 30GB의 클라우드 용량을 제공하며, 특별한 조건 없이 전국 모든 기업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무상 지원 프로모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의 재택 및 유연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캡쳐=카카오 같이가치]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