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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쏘렌토·아반떼 신차 출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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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발표회 미디어행사에 많은 사람 몰리는 특성 감안 출시 재검토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전사적 활동을 추진 중인 현대·기아자동차가 신차 출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 

2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내달 둘째주 예정한 4세대 신형 쏘렌토 출시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신형 쏘렌토 사전계약에 돌입한 기아차는 하루 만에 1만8800대를 신기록을 세우며 순항하는 모습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출시일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고 향후 출시될 신차 출시 일정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신형 쏘렌토도 이 같은 일환"이라고 말했다.

신차 발표회 특성상 한 장소에 적어도 100여명, 많게는 수백명의 기자와 회사 관계자, 행사 지원 인력 등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 울산 공장[사진 현대차]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한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 부품 공급 중단에 현대·기아차 공장이 공장별·라인별로 최소 3일에서 최장 11일간 휴업해 기존 차량 생산도 지연됐다.

이에 따라 상반기 출시를 계획한 제네시스 신형 G80과 신형 아반떼 등 출시 계획까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올해 신형 카니발, 신형 스포티지 등 출시 계획을 잡아놓은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 주변인 대구경북 확진자만 1338명을 돌파했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본사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직원들이 출입할 때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직원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상회의로 대체 ▲직원식당 1부와 2부로 나눠 이용 ▲2층 기자실 잠정 운영 중단 등을 시행 중이다. 울산공장 등 전국 생산라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외부인 출입제한 등을 시행 중이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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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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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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