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7명으로 늘어… "확진자는 164번 아내"

기사입력 : 2020년02월23일 20:25

최종수정 : 2020년02월23일 20:25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1명 더 추가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164번 확진자의 아내(30)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

유관기관 코로나19 대책회의 [사진=지영봉 기자] 2020.02.23 yb2580@newspim.com

이날 검사에서 확진받은 아내는 지난번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 격리 중이었는데 22일 오후 목 아픔 등 증상이 발현해 재 검사를 받는 중 확진으로 분류됐다. 

확진자의 남편인 164번 환자는 이달 16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에 격리조치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치료 중인 광주시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7명으로 늘었으며,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