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유민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2020.02.21 jyyang@newspim.com |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인사를 했다.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해 '올인'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민은 1세 연상의 비연예인 일본인과 지난 2018년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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