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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무열×송지효의 도전…기묘한 가족 스릴러 '침입자'

기사입력 : 2020년02월12일 16:27

최종수정 : 2020년02월12일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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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손원평 감독과 배우 김무열, 송지효가 참석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베스트셀러 작가 손원평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김무열은 "시나리오의 전체적인 톤이 상당히 기묘하고 야릇하게 사람을 조여오는 느낌이 있었다.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들과 느낌이 달라 신선하게 다가왔고 그 느낌을 잘 살려보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송지효 역시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무조건 내가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며 "큰 도전이지만 대중들에게 익숙한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도 긍정적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일상에서 오는 공포를 담은 영화 '침입자'는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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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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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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